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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바로 '걷기'입니다.
특별한 도구도 필요 없고, 관절에 무리도 덜 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루 만 보 걷기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매일 열심히 걷는데 다리는 점점 가늘어지고, 엉덩이는 납작해지는 느낌을 받으신 적 없으신가요?
"운동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체력은 예전 같지 않지?"라는 의문이 드신다면,
지금 운동의 방향을 한 번 점검해 보셔야 할 때입니다.
55세 이후부터는 단순히 많이 움직이는 것보다 '어디를 어떻게 쓰느냐'가 10년 뒤의 거동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걷기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중년 건강의 빈틈,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할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걷기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걷기는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기분 전환을 돕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근육을 붙잡아두기에는 자극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근육,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데,
단순한 보행만으로는 이 감소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근육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걷는 시간만 늘릴 경우,
관절을 지탱해 줄 근육이 힘을 쓰지 못해 무릎이나 고관절에 부담이 갈 수도 있습니다.
관절이 아닌 '생활 근육'을 지키세요
많은 분들이 근력 운동이라고 하면 무거운 역기를 들거나 관절이 상할까 봐 걱정하십니다.
하지만 중년에게 필요한 근력 운동은 헬스 보디빌더 같은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혼자서 일어날 수 있는 힘', '물건을 들고 중심을 잡는 힘'을 기르는 생존 근력입니다.
- 의자에서 일어나기: 손을 짚지 않고 허벅지 힘으로만 일어나는 연습을 해보세요.
- 계단 오르기: 평지 걷기보다는 경사가 있는 곳이나 계단을 통해 허벅지에 약간의 저항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버티기: 투명 의자에 앉은 듯 엉덩이를 살짝 내리고 버티는 동작은 무릎 부담 없이 근육을 자극합니다.
핵심은 '숨이 찬 것'보다 '근육이 뻐근한 느낌'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느끼는 것입니다.
이 뻐근함이 바로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고 내 몸에 머무르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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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걷기 운동을 아예 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A. 아닙니다. 걷기는 심혈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다만, 근육 유지를 위해 걷기 전후로 5~10분 정도의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는 의미입니다.
Q. 무릎이 안 좋은데 스쿼트를 해도 되나요?
A. 무릎 통증이 심하다면 깊게 앉는 스쿼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나, 벽에 등을 기대고 살짝 무릎을 굽혀 버티는 동작부터 시작하시길 권장합니다.
Q. 매일 해야 하나요?
A. 강도가 약한 생활 근력 운동은 매일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근육통이 심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며 격일로 진행하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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