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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구독료가 월 15만 원? 1년이면 '건조기 한 대' 공중에 날립니다

📑 목차

    "겨우 9,900원인데 뭐 어때? 커피 두 잔 값이잖아."

    이런 생각으로 하나둘 결제한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음원 스트리밍, 쿠팡 멤버십, 그리고 가족들의 스마트폰 요금까지. 혹시 이 모든 것을 합친 '한 달 총액'을 계산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많은 분이 대출 이자 몇만 원에는 벌벌 떨면서, 정작 통신비와 구독료로 나가는 월 10~20만 원은 '숨 쉬는 비용'이라며 관대하게 넘깁니다. 하지만 이 돈만 모아도 1년이면 최신형 건조기 한 대를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통장에서 알게 모르게 새고 있는 '디지털 고정비'를 틀어막는 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통신비·구독료가 월 15만 원 1년이면 '건조기 한 대' 공중에 날립니다

    📌 3줄 요약

    • 3대 통신사 호갱 탈출: 약정이 끝났다면 무조건 알뜰폰이 답입니다.
    • 구독의 늪: 안 보는 OTT와 사용 안 하는 멤버십은 즉시 해지하십시오.
    • 가족 결합의 힘: 인터넷과 TV는 3년마다 재약정하며 상품권 챙기셨나요?

    아직도 8만 원 요금제 쓰세요? (알뜰폰의 기적)

    집 대출금 갚기도 빠듯한데, 브랜드 값 때문에 대형 통신사(SKT, KT, LGU+)의 8~9만 원짜리 요금제를 쓰는 건 사치입니다.

    같은 통신망을 쓰는데 가격은 반값인 '알뜰폰(MVNO)'으로 갈아타십시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알뜰폰에서는 2~3만 원대입니다. 4인 가족이 모두 알뜰폰으로 바꾸면 월 20만 원, 1년이면 240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돈이면 대출 원금 한 번 더 갚습니다.

    '구독료 좀비' 퇴치하기

    한 번 결제하면 매달 알아서 돈을 빼가는 구독 서비스는 '좀비'와 같습니다. 보지도 않는데 돈만 나가는 유령 회원이 되지 마십시오.

    1. OTT 다이어트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다 보지도 못하면서 가입만 해두셨나요? 한 번에 하나만 구독하고, 보고 싶은 작품을 몰아서 본 뒤 해지하는 '메뚜기 전략'을 쓰십시오.

    2. 쇼핑 멤버십 점검
    "무료 배송이니까 이득"이라며 가입한 멤버십, 정말 그만큼 쇼핑하고 계십니까? 지난 3개월 구매 내역을 보고, 멤버십 비용보다 배송비 혜택이 적다면 과감히 해지하십시오.



    통신비·구독료가 월 15만 원 1년이면 '건조기 한 대' 공중에 날립니다

    인터넷 재약정은 '현금' 받는 날입니다

    집 인터넷과 TV 약정(보통 3년)이 끝났는데 그냥 쓰고 계신가요? 통신사는 충성 고객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3년마다 통신사를 옮기거나(신규 가입), 해지 방어 팀에 전화해서 "해지하겠다"고 말하면 상품권이나 현금 사은품(평균 30~4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혜택을 챙기지 않는 건 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알뜰폰은 통화 품질이 안 좋지 않나요?
    A. 전혀 아닙니다. 알뜰폰은 대형 통신사(SKT/KT/LGU+)의 망을 그대로 빌려 쓰기 때문에 통화 품질과 데이터 속도가 100% 동일합니다. 멤버십 혜택만 없을 뿐,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Q2. 인터넷 약정이 남았는데 위약금이 걱정돼요.
    A. 남은 약정 기간이 1년 미만이라면 위약금을 내더라도 알뜰폰 결합이나 현금 사은품을 받는 게 이득일 수 있습니다. 위약금과 변경 시 혜택 총액을 반드시 계산기로 비교해 보십시오.